이것만 알고 낭만의 국가인 프랑스로 떠나자!
프랑스는 많은 이들이 알고있다시피 영어를 잘 쓰지 않으며 프랑스어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여행에 가서 프랑스인에게 주문을 하거나, 길을 묻기 위해선 간단한 프랑스어를 알면 친절한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어는 UN 의 공식언어이자 29개국의 공용어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프랑스어가 발음하기 어려운 것, 동사와 명사에 성,수를 일치 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어렵게 느껴지지만 영어와 비슷한 것도 많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도 많다. 이 책을 읽고서 즐겁고 당당하게 프랑스로 떠나자! On part en France!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재학중이며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저자는 학창시절에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배웠으며 20학년도 수능 아랍어 과목에서 사회탐구 과목보다 좋은 성적을 받은 적이 있다. 또한 대학 진학에 있어서 남들이 취업안된다고 말리는 인문대, 언어관련 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으며 안배워본 독일어와 프랑스어 둘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파리에 가보고 싶어서 불문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현재는 아직 1학년이라 높은 수준의 불어를 구사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회화는 가능하다. 물론 원어민과 회화하는 것은 아직 낯설다.